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피아 2 (문단 편집) === 경찰 === 1편에서와 마찬가지로 40mph(약 64km/h)에서는 단속에 걸리지만 고속도로에서는 70mph(약 112km/h 반올림 시 113)로 제한속도가 상향되었으며, 이로 인해 게임이 루즈해지는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전작에 비해 속도감이 향상되었다. 경찰의 수배령은 자동차와 캐릭터에게 각각 걸리며 이를 해제하기 위해서는 옷을 갈아입거나 자동차의 번호판을 교체해야 된다. 캐릭터에게 수배령이 걸렸을 경우엔 차량에 탑승하여 일시적으로 모면할 수는 있으나, 경찰이나 경찰차의 시야에 일정시간 동안 머무르면, 차에 탄 상황에서 그대로 발각되니 주의. 또한 공중전화로 전화를 걸면 경찰에게 비싼 뇌물을 먹여 수배령을 해제할 수도 있다. 상점에 있는 전화를 사용할 수도 있는데 이 경우 총으로 주인을 협박하거나 쏴 죽이는 등 '강도' 판정이 뜨게 해야 한다. 술집 주인은 총기를 가지고 있을 확률이 높고, 총포상 주인은 100% 산탄총을 소지하고 있으니 옷가게 혹은 늙은 파마머리 아줌마가 운영하는 음식점에서 시도하자. 굳이 죽이지 않더라도 한 번만 총을 겨누면 바로 전화기 사용이 가능해진다. 단 경찰 눈에 띄면 바로 총격전 도입. 주인을 살려두고 도주할 경우 경찰에 전화를 걸며, 경찰이 도착해 주인에게 용의자 인상착의를 질문할 때 근처에서 얼쩡거리고 있으면 "저 자에요!"라고 플레이어를 인식해 경찰이 총을 발사하므로 얼쩡거리지 말자.단 이 방법을 이용할 경우에는 경찰을 따돌려야 한다. 자동차 번호판 교체도 마찬가지. 만약 3단계 이상이라서 화기 사용 허가가 떨어지면 경찰에게 직접 가 뇌물을 먹이려 해도 문답무용으로 벌집을 만들려고 드니 참고하자. 경찰의 시야 범위가 상당히 현실적이다. 경찰 근처에 있더라도 경찰이 등을 돌리고 있으면 그들이 눈치채지 못한다. 그래서 바로 뒤에 붙어서 조용히 따라가다가 총살하는 것도 가능하나 한발에 즉사시키지 못하면 발각되어 수배령이 붙는다. 경찰차도 마찬가지. 내 차가 경찰차의 뒤에 있으면 걸리지 않는다. 또, 경찰차와 내 차 사이에 다른 차량 등의 사물이 있어 일시적으로 엄폐가 된다면 역시 발각되지 않는다. 차량은 멀쩡하고 인물만 수배된 경우, 차 안에 있으면 경찰이 근처에 있더라도 눈치채기까지 텀이 꽤 있는데, 운전자가 훤히 드러나는 오픈카는 시야에 들어가는 즉시 걸린다. 경찰의 시야가 게임상에 가시적으로 표시되지는 않지만, 거의 반원에 가까운 넓은 부채꼴로 시야가 형성되어 있다고 보면 된다. 그냥 실제 사람이 고개를 좌우로 돌리는 범위로 생각하면 편하다. 현재 자신이 경찰에게 들킬만한 위치인지를 어느정도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기 때문에, 게임에 조금만 익숙해지면 수배령을 받고도 거리를 활보할 수 있다. 자동차 번호판을 교체하지 않고 자동차의 수배령을 해제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경찰발각 2단계에서는 그냥 차에 탄 상태로 경찰에게 걸렸다가 뇌물을 주면 캐릭터 수배+자동차 수배가 둘다 없어지기 때문에, 3단계 이상이라면 일단 공중전화로 캐릭터 수배령을 해제한 뒤 차에 탔다가 경찰에게 걸리면 경찰발각 2단계가 되므로 다시 경찰에게 뇌물을 주고 풀려나면 자동차 수배령도 해제된다. 다만 맵 크기에 비해 정비소가 굉장히 적거나 한 것도 아니고, 정비소에서 번호판 가는 것에 비하면 드는 돈도 더 많기에 그야말로 이런 방법도 있다... 정도로만 참고할 내용이다. * 발각 1단계(별 1개): 길거리에서 시비가 붙어 주먹질이 오가는 상황에서 발각되면 걸린다. 경찰이 쫓아와 두 사람에게 주의를 주며 돌아간다. 혹은 달리는 상태에서 경찰에게 3번 부딪히면 발동된다. 이 경우엔 멈춰 세워서 신분증을 확인하고 돌아간다. 이 게임에서 유일하게 신분증이라는 존재가 언급되는 경우인데 차량 표지판과 달리 뭐 수배되거나 그런 건 없다. 주의를 받거나 신분증을 한 번 확인한 이후, 다시 싸움이 붙거나 경찰과 부딪혀도 발각단계가 올라가지는 않는다. 혹은 운전 중 과속하거나 다른 차량을 칠 경우, 경찰이 끝까지 쫓아와 벌금을 뜯어내고 돌아간다. 물론 무시하고 도망가면 그 즉시 2단계가 발동된다. * 발각 2단계(별 2개): 수갑 이미지와 별 2개가 뜨면서 경찰이 체포하러 쫓아온다. 길에서 무기를 꺼내들다가 경찰 시야에 걸리거나 운전 중 경찰차를 칠 경우, 상점을 털 경우 발동된다. 상점, 특히 총포상이나 옷가게를 털 경우 그 상점에서 도주하고 다시 돌아오면 Do not cross 선이 문에 쳐져 있으며 안에 있는 옷이나 총기 등이 모두 사라져 있으므로 유의.[* 다만, 시간이 어느정도 지난 후 오면 다시 정상적으로 영업하고 있다. 반복해서 털 수 있는 건 덤.] 체포를 위해 총을 겨누긴 하지만 당장 쏘지는 않는다. 걸려서 무릎을 꿇은 상태에서는 도망치거나 뇌물을 선택지가 뜨는데, 도망치면 총을 쏘며 바로 경찰을 쏘지 않는 이상 금방 죽기 때문에 추천하지 않는다. 또한 도망치기 선택을 해놓고선 안 도망치고 가만히 있어도 경찰에게 바로 체포되며 게임 오버. 뇌물을 주면 무조건 벗어날 수 있으며, 수배 중일 때 걸렸다가 뇌물을 먹이면 수배가 없어진다. 사용 총기는 리볼버와 콜트. * 발각 3단계(별 3개): 경찰을 공격하거나, 사람을 때려서 혹은 쏴서 혹은 차로 치어 죽이거나, 경찰차를 빼앗으려 시도하거나, 맨 땅이나 허공에 총질을 하면 발동된다. 화기사용 허가가 떨어지는 단계로, 경찰이 권총을 사용하여 플레이어를 공격한다. 이 때부터 경찰차가 플레이어를 마구 쫓아오기 시작한다. 사용 총기는 리볼버, 콜트, 산탄총이 추가된다. * 발각 4단계(별 4개): 3단계 상태에서 계속해서 경찰과 사람들을 죽여대면 발동된다. 경찰차가 일정 간격으로 지속적으로 등장한다. 3단계와는 다르게 자동화기 허가가 떨어진 상태로, 경찰이 산탄총과 기관단총을 난사해대니 조심할 것. 종종 엄폐물에 숨어 있다가 재빠르게 이동사격을 하면서 다시 엄폐하는 경찰들도 있으니 주의. 톰슨 1928의 개량형인 톰슨 M1A1은 미션 도중이 아니라면 이 상태에서만 유일하게 얻을 수 있다. 경찰을 죽이면 이 기관단총을 얻을 수 있다. 최대 소지 가능 탄창은 30/90. 어떠한 이유로든 경찰이 출동할 일이 생기면 사이렌을 켜고 경찰차가 매섭게 현장으로 달려온다. 바로 지명수배가 발각되거나 교통사고가 나거나 거리에서 총을 쏘거나 하는 등. 이 과정에서 다른 일반 차량들을 들이받거나 인도를 침범하는 등 본인들이 사고를 내면서 온다. 어떨 땐 아예 주인공을 차로 들이받는다. 경찰 병력이 몰려드는 구조가 다른 GTA류 게임들과는 좀 다르다. 다른 게임들은 수배령이 일정 단계 이상 올라가면 경찰들이 몰려오는 빈도가 점점 높아져서 사실상 끊임없이 적이 몰려오는 구조인지라 일정 수배령 이상이면 특정 방법을 쓰지 않는 한 수배상태를 끄기 매우 힘들고 위험한 반면, 마피아 2에선 경찰 병력이 별 4개 상태에서도 연속적이 아닌, 일정 시간마다 투입되는 방식이다. 특히 경찰차가 현장에 이미 여러 대 세워져있다면 투입되는 병력들은 차량이 아닌 뛰어서 투입된다. 게다가 대치상태와 수배상황이라는 두가지 상황 시스템이 있어서 소수일 때 빠르게 처치하며 대치상태를 끄고 수배상태로 만들기 - 수배되지 않는 차량으로 그 장소 벗어나기 - 옷가게나 집에서 옷 갈아 입기, 라는 방식으로 쉽게 수배를 완전 제거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이 게임을 처음 하는 사람의 경우엔 마피아의 수배시스템이 대단히 사실적으로 보일 수도 있으나, 실제 좀만 익숙해지면 말도 안 되게 게임의 난이도를 낮추는 방식이라는 걸 알 수 있기에 유저들의 혹평도 있곤 하다. 물론 다른 GTA류 게임들하곤 달리 전투의 난이도 자체가 높아서 총격 몇 번만으로도 사망하기 때문에, 경찰과 1대1 상황이면 이길 수 있을지 몰라도 둘 이상만 돼도 바로 사살당할 수 있다. 그에 대한 핸디캡이라 할 수도 있고, 사실성을 살리기 위한 조치라 볼 수도 있다. 다만 태연히 습격당한 옷가게 안에서 얼쩡 거리고 있는데도 옷을 바꿔 입어서 경찰이 와도 아무런 반응도 없이 돌아서 가버리는 모양새는 영 비현실적인 모양새이기도 하다. 주인공만이 아닌 시민들도 경찰에게 걸릴 수 있다. 가끔 랜덤한 이벤트로 시민들끼리 시비가 붙어 싸우거나 교통사고가 나거나 하는 것은 물론, 거리에서 총을 꺼내면 일반 시민들이 아닌 마피아나 갱들은 그걸 보고 따라서 총을 꺼내는데 그걸 보면 경찰이 그들을 체포하려고 한다. 또한 남의 차를 빼앗거나 시민이 수리 중인 차에 타거나, 주차된 차를 훔치면 가끔 시민이 쫓아와서 차에서 끌어내는데, 경찰이 이걸 목격하면 정작 주인공은 놔두고 진짜 차주를 체포한다. 어떤 식으로든 체포된 시민은 주인공처럼 도망치거나 뇌물을 주는데, 도망칠 경우 100% 경찰에게 죽는다. 정말 낮은 확률로 운좋게 살아서 도망치는 시민도 있으나 정말 보기 드물다. 이 경우는 시민이 도망을 잘쳤다기보다는 경찰이 대치 중인 또 다른 상대가 있어서 도망치는 시민에게 집중하지 못하거나 하는 경우이다. 또 뇌물을 주면 그 즉시 풀려나지만 위의 방법으로 다시 시민을 체포하게 만들면 또 뇌물을 주고 풀려나고... 이런 식으로 [[무한 루프]]가 가능하다. 같은 행동을 해도 시민이 경찰에게 걸렸을 때는 주인공에게 하는 것에 비해 자비로운 경우가 있다. 주인공이 걸리면 얄짤없이 체포여서 뇌물을 줘야하는데, 같은 행동으로 시민이 걸리면 그냥 주의만 주고 퇴장할 때가 있다. 주의만 주는 패턴은 시민에게 랜덤하게 발생하며 주인공에게는 발생하지 않기에, 보고 있으면 조금 억울하기도... 경찰이 '현재 체포할 대상'으로 지목하는 기준은, 그들의 시야 내에서 가장 마지막으로 범행을 저지른 대상이다. 도시에서 갱단과 총격전 중일 때를 예로 들면, 주인공이 총을 든 것을 보고 경찰이 달려오다가도 갱이 총을 쏘면 바로 그에게 달려간다. 또 위에서 말한대로 시민끼리 사고가 나서 경찰이 개입하고 있을 때 근처에서 주인공이 총을 꺼내들거나 다른 차를 들이받거나 하면 하던일을 멈추고 바로 주인공에게 달려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